에베소서 2:11-22, 한 성령안에서(22. 9. 5)

작성자
김효선 목사
작성일
2022-09-05 16:34
조회
183
본문말씀: 에베소서 2:11-22
제목: 한 성령안에서

<에베소서 2:11-22>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본문묵상>
1. 이방인들, 곧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의 특징은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삶의 목적은 '자기'를 세우는 것입니다.

2. 이 '자기'는 각각의 자기, 서로 다른 자기 입니다. 서로 간의 경계와 담을 세워 놓고 살아가는 '자기들'입니다.

3. 그래서 이들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대립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 충돌하고 원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대립적인 관계에 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십니다.

5. 하나님의 속성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분은 사랑이시며, 하나를 원하시고, 하나됨을 추구 하시는 분 이십니다.

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의 관계를.. 원수된 것들을 십자가로 허무시고 하나되게 하심으로 화목하게 만드십니다.

7. 이 평화를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되는 성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지어져 가는 진정한 성전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8. 우리 교회 역시, 이전의 모든 '각각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은 해체되고,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하나님 아버지 되심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관계,

9. 한 성령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공동체로 세워져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무엇입니까?>


<기도>
주님,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하나되어 한 성령안에서 공동체를 세워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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